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10월 (문단 편집) === 10월 25일 === *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 깜짝 등장해 [[시구(야구)|시구]]를 맡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hviN_z7Meyg|영상]] 한국 시리즈 1차전 에서 대통령이 시구를 맡은 것은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국 시리즈 전체로 따진다면 3차전에서 시구를 한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세 번째다. 보안을 위해 KBO는 원래 [[김응용]] 감독을 시구 예정자라고 밝힌 상황이었다. 즉 원래 [[엠바고]]가 걸린 상황이었는데, 몇 시간 전(...)부터 이미 넷 커뮤니티 상에 소문이 쫙 돌아 알 만한 사람은 다 알던 상황이었다. 문 대통령은 시구를 마친 뒤 직접 사인한 야구공 3개를 각각 야구 박물관, 두산과 KIA 구단에 증정했다. 이번 시구는 지난 대선 선거 당시 투표 인증 1위를 차지하는 팀에서 시구를 하겠다는 공약 이행을 위한 것으로 KIA가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하여서 어쩌다 보니 한국 시리즈 시구로 발전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246333|설명 기사]] 대통령 내외는 시구를 끝마치고 이후 얼마간 ~~치맥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여담으로 문 대통령은 관례 상 한국 시리즈 공식 티를 입은 상태였지만[* 미국의 경우 오바마 대통령이 화이트삭스의 광팬이라서 어디서 시구해도 삭스 모자를 쓴다.], [[김정숙]] 여사는 홈 팀 격려 차원의 이유인지 KIA 점퍼를 입은 상태였다. 그리고 문 대통령과 동행한 [[전라도|호남]] 출신의 [[윤영찬]] 수석, [[장하성]] 실장, [[임종석]] 비서실장 모두 KIA 점퍼를 입었고 유이하게 [[주영훈(공무원)|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과 [[송인배]] 제1부속비서관만 두산 점퍼를 입었다. ~~두산 팬인 지지자들 울어욧. 기아 홈이잖아.~~ 그리고 문 대통령이 [[경남]] 출신이고 [[경희대학교]] 재학 시절 야구팀 주장을 맡을 만큼 야구를 좋아한다고 잘 알려져 있는 만큼 경남권 지지자들은 '롯데/NC가 올라갔어야 하는데......' 하고 피눈물을 흘렸다고 [[카더라]](...) 그리고 이날 경기의 주심이 우연히도 [[최동원]] 선수의 동생인 [[최수원]] 심판이어서 문재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최동원]]과 [[문재인]]의 관계에 대해선 [[문재인|해당 문서]]에 자세히 나와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강 대사들 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수여식에서 일각에서 제기한 대사들의 전문성 부재 문제에 대하여 "4대국이 외교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을 고려해 4강 대사는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을 대변하고 정치적 기준도 갖춘 분들이 맡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문 대통령은 "EU(유럽연합), 아세안 등으로 외교를 다변화해야 함에도 4대 국가 외교는 우리 외교의 기본일 수밖에 없다"면서 "북핵·미사일 문제가 워낙 엄중한 상황으로,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나아가 동북아 전체 평화체제의 구축을 위해 4대 국가 외교가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6332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